2023년 표어: 오직 말씀
2023년도 표어는 ‘오직 말씀 Only Scripture’ 입니다.
2022년 표어: 오직 믿음
2022년도 표어는 ‘오직 믿음 Only Faith’ 입니다.
2021년 표어: 증인이 됩시다
2021년도 표어는 ‘증인이 됩시다 Be A Witness’ 입니다.
2020년 표어: 심고 물주기
2020년도 표어는 ‘심고 물주기 Planting and Watering’ 입니다.
2019년 표어: 이노베이티브 하나님 섬기기
2019년도 표어는 ‘Innovative 하나님 섬기기’ 입니다.
2018년 표어: 하나 미션
2018년 표어는 ‘하나 미션, Hana Mission ‘ 입니다.
2017년 표어: 이세대를 그리스도로
2017년 표어는 ‘이세대를 그리스도로’ 입니다.
2016년 표어: 기도
2016년의 표어는 기도입니다. 선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통하여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언제 역사 하시나요? 우리가 기도 할 때 일어납니다. 기도가 없는 신앙은 마치 숨이 멎은 사람과 같은 것이고 기도가 없이는 사람의 사역이지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지 못합니다. 성경의 모든 위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었고 성육신 하신 예수님 마저도 하나님 아버지와 새벽으로 늦은 밤으로 대사를 앞두시고 통곡과 큰 소리로 기도하신 모습을 봅니다.
올해 시작되는 기도가 지금 부터 천국 입성까지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을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행동하며 기도로 마무리하는 우리가 되십시다. 기도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움으로 여기고, 풍성한 기도의 삶은 기본으로 생각하며 주님이 주신 사명을 땅 끝까지 전파하는 기도의 공동체를 꿈 꿔 봅니다.
박종기 목사
2015년 표어: 임팩트
2015년 표어는 임팩트입니다. 지난 해에 바디 빌딩을 표어로 하나 공동체와 우리 개개인이 조금 더 건강해졌다면 올 해는 선한 영향을 끼치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자신이 연약하여 남의 도움과 보살핌만 기대한다면 어찌 선한 영향을 줄 수 가 있습니까? 소금이 맛을 잃고 빛이 감춰지면 본분을 상실한 것이며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지요. 그런고로, 2015년은 우리 가정과 교회에, 우리 사업처와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며 살아갑시다.
우리 자신만을 위하여 사는 것처럼 행복을 부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되지만 사실은 가장 불행한 삶입니다, 아니 악한 영향을 세상에 준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올 해는 더욱 의미 있는 나날이 되기위하여 하나공동체 모두가 철저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소금과 빛으로 새롭게 도전하시는 한 해가 되십시다.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란 말씀처럼 하나님의 것들을 우선순위로 정하고 우리 사회를 선하게 임팩트 합시다.
박종기 목사
2014년 표어: 바디빌딩
[개역개정] 에베소서 4:11-16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2013년 표어: 섬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던 예수님, 굶주린 자들을 가르치시다 먹을 것을 주셔야만 하셨던 예수님, 지친심신을 불구하고 병자들을 치료하신 예수님, 결국 십자가의 죽음을 기쁨으로 맞이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는 본을 보이시고 모든 제자들과 우리들이 따라 하기를 원하셨던 주님의 의도이었습니다.
하나교회의 2013년 표어를 “섬김” Serving으로 정하며 다시 한 번 우리 주님이 몸소 보여주신 많은 일들을 회상하니 부끄럽습니다. 섬기기는 인색한데 섬김 받기에는 익숙하며 받지 못할 때의 불쾌함을 생각해보니 어찌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을까란 생각마저 듭니다. 한 해의 표어가 아니라 신앙인의 기본 지침으로 평생 되새기며 실천하여 우리 모두의 삶을 섬김으로 묘사할 수 있는 하나교회가 됩시다.
바른 섬김은 중생의 놀라운 체험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고 세계관이 바뀌며 삶의 목적이 바뀔 때에 진정한 섬김의 겸허한 자세를 배우는 것입니다. 또한 매일 주님을 만나는 경건의 시간이 우리를 주장하여 말씀을 마음과 몸으로 실천하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를 훈련시켜 섬김이 가능케 하십니다. 섬김은 위험한 일입니다. 진정한 섬김의 자세를 취하지 못할 시 무시당한 섬김에 분노하며 열매 없어 보이는 섬김에 좌절합니다. 이타적으로 주님을 향한 섬김보단 자족을 위해 섬기는 과오도 범합니다. 동료들과 불화하기 쉬우며 섬기기보단 그들마저도 주장하며 군림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섬김의 삶을 외면하거나 포기해선 안됩니다.
우리의 섬김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위대한 업적도 열매지만 성경은 사랑과 희락의 열매를 맺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머무는 곳마다 온유한 사랑이 행복한 기쁨이 넘치는 열매를 맺으며 힘찬 섬김의 한 해를 우리 함께 출발합시다.
박종기 목사
2012년 표어: 리얼 워십
2012년 표어를 “리얼 워십”으로 정했습니다. 영어 표현 Real Worship을 한글로 옮긴 것입니다. 요즘 한국에 리얼이란 단어가 많이 사용됩니다. 짝퉁 홍수 속에 참된 것을 찾기 원하며 현실을 바르게 직시하기 위한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신령과 진리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참된 모습을 원하십니다. 예배자는 하나님께 집중하며 준비된 모습으로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경배하며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과 성령에 충만함을 받을 때 우리의 인생이 변합니다. 성도가 추구해야하는 최상의 목표는 참된 예배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너무 많은 예배가 소홀히 헛되게 드려지고 있습니다. 예배의 최고 절정이 단순히 설교자에게 있고 성도들은 자극적인 예능수준의 선포와 퍼포먼스에 익숙해지고 있답니다. 우리가 드려야하는 것이 예배임에도 우리가 얻을 것을 먼저 계산하고 온갖 방해 요소들을 소지하고 집중마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범람하는 미디아의 과도한 예배 실황들이 예배의 존귀성을 추락시키기도 합니다. 희소성의 결여는 가치를 하향시키기도 하니까요. 여기서 참된 예배자의 진가가 나타납니다. 성숙함은 자유로움 속에 절제를, 풍요로울 때에 검소를, 실권의 자리에서 겸손과 배려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교회 식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하나님이 좋은 교우들을 더하여 주십니다. 우리의 성장에 만족하며 안식하기 보다는 더욱 근본적인 기초를 다지는 신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교회의 문화와 전통이 리얼 워십에서 시작되고 마무리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하나 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전심으로 예배하며 경배하는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은혜가, 경배를 통하여 치유가, 찬양을 통하여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가득 하시길 축원합니다.
박종기 목사
2011년 표어: 나눔과 베풂
2011년의 표어를 “나눔과 베풂”으로 정했습니다. 은혜의 행렬은 지난 한 해에도 우리 품에 가득히 안겨졌습니다. 희비의 교차를 불가하고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교우들이 새롭게 함께하시고 주차장 확장을 가능케 하시며 신실한 목회자들을 더하셔서 애정의 미소가 교회 곳곳에 흐름을 봅니다. 불황과 아픔 속에서도 우리는 함께했고 위로받았으며 주님께 경배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받았기에 펼쳐지는 2011년은 우리의 의무와 책임을 더 감당하기 원합니다.
“그리스도를 이 세대로, 이 세대를 그리스도로”란 교회 표어아래 나누고 베푸는 일을 늘려가기 원합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고 하셨지만 주는 것이 더 어렵고 지혜로워야 하며 신중을 기울어야 합니다. 잘못 베풀면 우리의 교만심만 부추기고 나눔의 수혜자는 쓴 맛을 다셔야만 하니까요. 소원하는 모든 것을 소유하지 못했어도, 빠듯하며 아슬아슬한 외줄 같은 삶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전진합시다. 신년에는 나누고 베푸는 사역에 하나가 되어 기도하며 수고합시다. 개인에서 가정단위로 구역모임에서 교회단위로 나누고 베풀어 우리가 받은 은혜를 공유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박종기 목사